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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g(JYEON)
어릴 때 항상 읽어야지- 하다가 어려운 지명, 인물 이름에 막혀 완독하기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이 책을 꺼내 읽었다. 왜 밤 늦게 읽기 시작했을까 새벽 감성 타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읽었다.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 '제제'에 대한 이야기다. 제제는 글을 배운적 없이 읽기도 하고 어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할 정도로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다. 이런 능력으로 인해서일까? 제제는 생각하는게 그 나이 아이들보다 성숙하고 감수성이 깊다. 이런 모습도 있지만 제제에게는 어두운 모습도 존재한다. 제제의 가족들은 장난끼 많은 제제를 '악마'라고 하며 이 아이가 한 잘못을 그대로 넘어가지를 않는다. 때리고 폭언을 퍼붓고.. 이런 환경 속에서 제제는 스스로를 쓸모없는 나쁜 아..
Daily/책
2020. 6. 8. 23:38